오이타 여행

여행/일본

[후쿠오카 여행] 유후인 이즈미소바 긴린코 호수가 보이는 소바 맛집

후쿠오카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온천 마을인 유후인은 오이타현에서 벳푸와 함께 일본 국내외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나는 신정 연휴 기간에 방문했는데, 외국인 못지 않게 일본인들의 수도 많아 보였다. 관광객이 많은 만큼 유명한 맛집들도 많이 있는 곳이라 유후인 관광 기차인 유후인노모리의 첫 기차와 버스 관광객들이 도착하는 11시 30분 정도를 지나면 맛집으로 알려진 곳에는 빠르게 줄이 생기기 시작한다. 때문에 유후인에 도착하자마자 수많은 볼 거리를 애써 지나치며 식당으로 향했다. 유후인의 식당들은 크게 두 곳에 나뉘어져 있는데, 유후인역과 인접한 곳에 여러 음식점들이 있고, 긴린코 호수 주변에도 여러 음식점들이 있다. 때문에 몇 유명한 음식점들은 유후인 앞과 긴린코 호수 앞 모두 지점을 가지고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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