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 왕눈] 마야치노우의 사당 공략, 위치, 보물상자

 

 

원치 않는 정보는 스포가 될 수도 있고,

사당 위치 같은 경우 필요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더보기로 가려두었습니다.

더보기 버튼을 클릭하면 내용이 보입니다.

 

제가 클리어하는 방식은 사당을 푸는 유일한 방법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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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랄 평원에 있는 사당 중 하나인 마야치노우의 사당입니다.

초반에 보이는 사당 중에는 난이도가 있는 편에 속합니다.

 

 

위치

 

 

 

좌표는 -0705 -0870 0031

하이랄 평원 남쪽의 조망대 근처에 있습니다.

 

 

공략

 

 

이 사당도 주변 사당과 마찬가지로 울트라 핸드를 응용해 클리어하는 사당입니다.

제목이 '고정하는 것'이니 무언가를 붙이는 거구나 하고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들어가면 폴가이즈마냥 돌아가는 발판이 나옵니다.

가볍게 넘어갑니다.

 

 

 

 

복잡한 장치들이 나오고 중앙에서는 공이 떨어지며 경사를 따라 아래로 굴러갑니다.

 

전작을 플레이해봤다면 익숙한 스위치들입니다.

좌측은 발판 형식으로 밟거나 위에 오브젝트를 올려두면 작동하고,

우측은 공격으로 건드리거나 움직이는 오브젝트가 부딪히면 작동합니다.

 

우선 좌측에 있는 발판을 밟아줍니다.

 

 

 

 

좌측 멀리있던 정사각 판에 과녁처럼 불이 들어옵니다.

 

우측에 있던 스위치도 때려서 무엇이 작동하는지 확인합니다.

 

 

 

 

초록불이 들어오면서 정면 중앙에 있는 장치가 회전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 회전하는 장치에 오브젝트를 박아서

좌측에 있는 과녁에 공을 맞추어야 합니다.

 

야구나 크리켓의 방식과 비슷합니다.

떨어지는 공을 투수의 투구, 건드리면 회전하는 중앙의 장치를 타자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먼저 타자에게 고정시킬 베트를 만들어야 합니다.

 

 

 

 

중앙의 장치에는 못처럼 생긴 오브젝트가 박힐 수 있습니다.

내려가서 울트라 핸드를 사용하면 붙일 수 있는 오브젝트들이 뜹니다.

푸른 색 말뚝을 뽑아서 다른 오브젝트와 조합하면 됩니다.

 

저는 위 사진처럼 네 개의 오브젝트를 조합하였는데, 두 개의 오브젝트로 얇게 붙어있으면

제대로 공을 쳐내지 못하기 때문에 튼튼하게 만들어야합니다.

 

 

 

 

이후 붙인 오브젝트들을 중앙의 장치에 박습니다.

 

 

 

 

이제 타이밍에 맞게 스위치를 작동시켜 베트를 회전시키면 됩니다.

야구를 잘 안다면 이해하기 쉬운데,

공과 베트가 맞는 타이밍이 조금 빨라야 (당겨치기) 우측 과녁으로 향해서 굴러갑니다.

 

 

 

 

과녁에 공이 맞으면 문을 막고있던 철창이 올라가고 과녁에 초록불이 들어옵니다.

 

 

 

 

 

 

보물상자

 

 

우측에도 과녁이 있는데, 우측의 과녁은 사슬에 달린 판으로 막혀있습니다.

저 판을 올려놓아야 공이 우측 과녁에 맞을 수 있습니다.

 

 

 

 

 좌측 과녁을 맞출 때 사용했듯이 말뚝을 다시 이용해야합니다.

말뚝을 사슬 상단에 비스듬하게 박아놓고 판을 울트라 핸드로 잡아서 말뚝 위에 걸리게 받쳐놓으면 됩니다.

 

 

 

 

 요로콤 해놓으면 판이 내려오지 않습니다.

 

 

 

 

이후 스위치를 건드려 중앙의 장치를 회전시키면 되는데,

아까와는 반대로 스윙 타이밍을 약간 늦게 가져가야 (밀어치기) 우측으로 공이 굴러갑니다.

 

과녁에 녹색 불이 들어오면 보물상자가 있는 곳이 열립니다.

 

 

 

보물상자 속에는 원기 물약이 들어있습니다.

 

 

 

 

 

클리어!